노스페이스, 기술력·디자인은 물론 친환경까지 더해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7년간의 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7년 연속 1위 수상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제품을 새롭게 제시하는 한편, 생산공정,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친 진정성있는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한층 더 높이고 물량도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리면서 1082만개의 페트병(500ml 기준)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플리스 열풍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가 적용된 스니커즈 ‘헥사 네오’, 빅사이즈 백팩 열풍의 주역인 빅샷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를 더한 ‘에코 빅샷’, 약 5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자연 생분해(BIO-DEGRADABLE) 제품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 및 다운(DOWN)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액티브 웜스(ACTIVE WARMTH)’를 적용한 ‘액티브 웜스 후디 재킷’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