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지난 13일 대한아토피협회에 화장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토피 질환의 고통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스킨푸드 마케팅본부장 김현지 상무가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1,000개를 대한아토피협회 최성래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사진 제공=스킨푸드

기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졌다.

스킨푸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아토피 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우들을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1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는 물론 피부 건강에 가장 기본인 보습을 만족시키는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이 아토피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 물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10가지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 처방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시간 피부 보습 시간 유지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보습 효과가 우수해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한편, 스킨푸드가 대한아토피협회에 기부한 물품과 동일한 제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올리브영 주요 매장을 비롯한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 자사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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