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0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3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69명, 해외유입으로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805명(해외유입 3,4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5명으로 총 22,863명(92.1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4명(치명률 1.75%)이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경기 32명, 서울 18명, 대전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 광주, 충북, 전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1명이 확인됐다.

한편, 최근 이틀 연속 30명 내외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발생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별 확진자 수(괄호 안은 외국인 수)는 우즈베키스탄 1명(1명), 필리핀 1명(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러시아 14명(14명), 네팔 4명(4명), 일본 5명(4명), 우크라이나 1명(1명), 미국 4명(3명), 캐나다 1명, 브라질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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