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사랑의 메시지 담은 우편함을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가방 ‘메일 박스’
롱샴(LONGCHAMP)이 로맨틱한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20FW 가방 컬렉션 ‘메일 박스(MAIL BOX)’를 출시했다.
새로운 핸드백 라인으로 선보이는 ‘메일 박스’는 여행을 사랑하며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탄생했다. 컬렉션 명에서 알 수 있듯 가방 전면의 포켓 디테일이 마치 러브레터를 담던 추억의 우편함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금속 타원형 메달 장식을 더 해 메일 박스만의 시그니처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또한, 가죽 본연의 질감을 살린 그레인 레더로 제작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중 탑 스티칭 디테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외부 포켓뿐 아니라, 가방 내부에도 여러 개의 수납공간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로 선보이며 가을·겨울 시즌은 물론 사계절 내내 클래식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블랙, 토프, 세이지, 옐로우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장착해 크로스 보디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롱샴의 ‘메일 박스’ 컬렉션은 전국 롱샴 매장과 신세계 닷컴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