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측, "민서 학폭 허위 사실…악성 루머 법적 대응할 것"(공식입장)
우아 민서가 최근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SNS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 글쓴이에 따르면 민서 등을 비롯한 가해자들로 인해 학교 폭력이 발생, 피해자가 전학 갔다는 내용이지만,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자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라며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이하 '우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oo!ah!(우아!)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woo!ah!(우아!)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woo!ah!(우아!)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