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겟잇뷰티' 첫 방송 / 사진: 올리브 제공

'스튜디오 겟잇뷰티'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5일(오늘) 첫 방송되는 '스튜디오 겟잇뷰티'는 MZ세대 뷰티 타깃층을 겨냥해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편된 디지털 콘텐츠이자 새롭게 출범하는 뷰티 특화 디지털 스튜디오의 브랜드명이다. 뷰티, 패션을 비롯해 다양한 트렌드를 다루는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 '백만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각의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MC 선미, 효정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스튜디오 겟잇뷰티'는 '뷰라벨' 마스크 특집 1탄 립 틴트 검증과 '쑈라벨' 그린슈머(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특집이 펼쳐진다. 선미의 '뷰라벨'에는 과거 원더걸스 활동 시절부터 절친했던 유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유빈은 이날 선미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새로운 콘텐츠와 특급 게스트를 선보일 '스튜디오 겟잇뷰티'가 오늘 밤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디지털 특화 콘텐츠 '뷰라벨'

디지털 특화 콘텐츠로 돌아온 '뷰라벨'이 더욱 솔직한 리뷰와 깐깐한 테스트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선미는 "좋은 것 중에 가장 좋은 걸 고른다"라는 자신의 모토를 전하며 거침없는 제품 리뷰에 나선다. 3년째 '뷰라벨'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언니' 안인숙 원장의 과학적 검증 테스트도 함께해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오늘 진행되는 립 틴트 검증에서는 보다 직관적인 리뷰를 위해 짜장면까지 등장해 유빈이 "뷰티 프로그램에서 짜장면 먹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을 정도.

뷰티 워너비 '언니들' 선미, 유빈, 안인숙 원장의 거침없는 입담도 관전 포인트다. 디지털 콘텐츠로 보다 시청자들과 밀접하게 만나는 만큼 솔직한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날 이들의 필터링 없는 대화는 스튜디오를 제대로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선미가 "우리 다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고 말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 선미&효정 찐자매 케미스트리…"이제 언니라고 해"

선미와 효정의 찐자매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정은 선미의 오랜 팬으로, 선미를 보자마자 특유의 하이 텐션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만난 것은 이번 '스튜디오 겟잇뷰티'가 처음이다. 효정이 선미를 '선배님'이라고 칭하자 선미가 "선미 언니라고 해"라며 리드하는 등 생기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전달할 전망이다. 

첫 만남부터 자매 모먼트를 생성한 두 사람답게, '쑈라벨'에서도 쿵짝 리뷰로 막힘 없는 진행을 선보인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세상 솔직한 제품 리뷰는 물론 직접 검증까지 아낌없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 효정이 "여러분의 통장이 '텅장'이 되지 않도록 도와드리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내 기대지수를 높인다. 선미와 효정의 미소 유발 티키타카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제품 리뷰는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미와 효정은 '스튜디오 겟잇뷰티'를 여는 첫 MC로서 예비 시청자들에게 기대 가득한 한 마디를 건넸다. 선미는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찾아보기엔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라며 "'스튜디오 겟잇뷰티'가 다 따져서 찾아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효정은 "뷰티 정보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노하우까지 전해 드리는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 함께 즐겁게 배워 나가고 싶다"며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스튜디오 겟잇뷰티'는 오늘(25일, 금) 밤 11시 TV채널 올리브, 온스타일, 그리고 공식 유튜브 '백만뷰'에서 동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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