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핑크색 '한복웅' 변신…'사랑의콜센타' 효도 '眞한 미소' 보일까
가수 임영웅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핑크색 '한복웅'으로 변신한다. '사랑의 효센터'에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6회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 '실버6'과 만난다. '실버6'으로는 배우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과 가수 혜은이가 초대됐다. 특히 앞서 김영옥은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이 '사랑의 효센터'에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중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최고의 ‘효도 진’을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실버6의 편파 판정을 비롯해, 내 맘대로 심사평이 난무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버6의 기상천외한 심사평부터 상상 이상의 텐션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 '미스터 트롯' 眞, '사랑의 콜센타' 우수사원 眞을 차지한 임영웅이 '효도 眞'에도 오르며 '진한 미소'를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6회는 오는 24일(목)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