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극적이지 않고 깨끗한 클렌징 도움을 주는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개인의 청결 및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피부 클렌징에 대한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깨끗하게 클렌징 되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셀리턴은 피지와 유분, 각질 등을 깔끔히 세안할 수 있는 클렌저 뷰디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비디투(BD2) 핑거클렌저’는 실리콘 브러시 타입의 진동 클렌저로, 셀리턴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비디투(BD2)’를 런칭했다.
젊은 세대의 트레디한 감각에 맞춰 마카롱처럼 귀여운 디자인과 퍼플, 라임, 핑크 컬러로 앙증맞고 귀엽게 제작됐다.
또한, 편리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용이하고, 배터리를 사용해서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무독성 실리콘 소재의 브러시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손가락을 밴드에 끼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제품 설명에 따르면, 분당 11,000회 수준의 미세한 진동은 손보다 빠르게 여러 번 모공을 씻어내어 효과적으로 클렌징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 사용해 본 터치감은 브러쉬 부분이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다. 구석구석 잘 보여 위생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퍼프 모양과 비슷해 사용하기 익숙한 장점도 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사용 후 가볍게 세척해 건조하면 된다.
크기 또한 작아서 사용하기도 용이하고,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클렌징 효과도 만족스럽다. 전동식 진동으로 빠르게 움직여 피지와 유분을 깔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하지만, 센서로 작동되다보니 사용 중 손가락 위치가 변하면 작동이 멈추는 불폄함이 있었지만, 깔끔한 클렌징과 간편한 사용성, 용이한 휴대성이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