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에버글로우 컴백 / 사진: 크래커, 위에화엔터 제공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더보이즈, 에버글로우가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心스틸러'로 변신한 더보이즈, 걸크러시 여전사로 활약할 에버글로우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더보이즈(THE BOYZ)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HASE'(체이스) 전곡 음원과 에버글로우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음원이 발매된다.

더보이즈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완벽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한 이후 더보이즈의 첫 컴백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에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앞서 '로드 투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
또한, 더보이즈를 경연 최종 우승에 올린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곡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스테이지(Stage)'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될 예정이다. 파이널 경연 무대의 생생함과 감동을 고스란히 옮긴 이 트랙은 이번 앨범의 스페셜한 매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더 스틸러'의 이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Prequel) 곡 'Shine Shine(샤인 샤인)'을 시작으로 독특한 라인이 인상적인 'Insanity(인새니티)', 사랑의 짜릿하고 황홀한 감정을 담은 'Whiplash(위플래시)', 정규 1집 수록곡 '환상고백'의 연장선으로 작업된 'Make or Break(메이크 오어 브레이크)'까지 총 여섯 트랙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앨범과 함께 '심스틸러' 활약을 예고한 더보이즈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오후 8시 V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에버글로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로 글로벌 K-POP 걸그룹 명성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아디오스', '던던'으로 뮤직비디오 더블 1억 뷰를 달성하고,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대기록을 세우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급부상해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새 앨범 '-77.82X-78.29'는 에버글로우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퍼포먼스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신보로, 대체불가 에버글로우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는 업템포 일렉트로 팝과 레트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80년대 디스코 느낌의 팝 댄스 테마곡 '언터쳐블(UNTOUCHABLE)',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스웨그 넘치는 R&B 스타일과 아일랜드 레게 스타일의 후렴이 돋보이는 '굿 보이(GxxD BOY)',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미드 템포 장르의 '노 굿 리즌(NO GOOD REASON)'이 이번 앨범에 수록돼 에버글로우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에버글로우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앨범 발매 당일인 21일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4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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