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X김민경, 집들이서 연애 상담부터 먹방까지…'찐친케미 기대 UP!'
박세리와 김민경이 '찐친 모먼트'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과 박세리의 유쾌한 집들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의 새집에 스페셜한 초대 손님 박세리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취미부터 남다른 '먹 신념'까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찐 친' 케미를 뽐낸다고.
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어라"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에 나선다. '팬트리 전문가'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꿀팁을 전수, 슈퍼마켓을 방불케 하는 광경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 일명 '오나공'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다.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고. 이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리얼한 연애상담으로 한바탕 수다를 나누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간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여자의 알찬 집들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김민경과 박세리의 리얼한 케미는 내일(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