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부터 의상까지, 호캉스를 더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한 아이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무리 근교의 호텔로 떠난다고 하지만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호캉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호캉스에서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은 캐리어다. 투미(TUMI)의 19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용도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도 적합하다. 또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USB 전원 포트도 제공해 스마트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휴가가 길어 장기간 투숙을 고려한다면 챙겨야 할 짐이 더욱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세컨드 백으로 몰스킨(MOLESKINE)의 더플백을 추천한다. 몰스킨 메트로 컬렉션의 더플백은 다양한 포켓과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캐리어의 손잡이에 부착할 수 있어 세컨드 백으로서 적합하다.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여행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모처럼의 휴식인 만큼 드레시한 패션으로 휴가 분위기를 내면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호캉스를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호텔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좋으면서 동시에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아치 더(Arch the)의 드레스는 어떨까. 아치 더의 드레스는 디자인을 최소화해 미니멀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또한 루즈하고 이지한 실루엣의 드레스라 단품만으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