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0세 이상 고령자의 확진이 증가하며, 위중·중증 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고위험군인 고령층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고령층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8.27~9.9) 확진자 중 60세 이상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2%로 직전 2주간(8.13~8.26)의 32.4%보다 3.8%p 증가해 최근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금일 위중·중증 환자는 총 154명으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133명(86.4%), 50대 13명(8.4%), 40대 8명(5.2%)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9월 9일 0시 현재 156명(지역사회 144명, 해외유입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88명(해외유입 2,9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87명으로 총 17,023명(78.8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22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4명(치명률 1.59%)이다.

시도별 확진 환자 현황(9.9. 00시 기준, 1.3 이후 누계) /이미지=질병관리본부

9월 9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 기존 확진자 중 12명이 재분류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51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종교시설)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서울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은평구 수색성당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경기 안산시 가족/지인 관련(9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 김포시 예지유치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확진된 충남 아산 외환 거래 설명회와 관련성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광주 북구 시장 식당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울산 현대중공업 관련(9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9월 9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러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타르 1명), 유럽 1명(우크라이나 1명), 아메리카 3명(미국 3명), 아프리카 1명(알제리 1명)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