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파, F/W 시즌 슈즈 선보여… 키워드는 '데일리·스트릿·업싸이클링'
DFD라이프컬처그룹의 유러피안 컨셉스토어 슈스파가 ‘데일리&라이프 스타일’, ‘스트릿 무드’, ‘업싸이클링’을 메인 키워드로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캠페인 화보의 전반적인 컬러톤은 웜톤 베이스로 구성했으며, 미니멀 무드로 연출해 컨템포러리 감성인 슈스파 제품만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특히 화보 속 모델들은 블랙&화이트룩을 선보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메인 슈즈 컬렉션 라인업에는 화보에서도 공개된 ’슈스타(SHUSTAR)’, ‘매일리슈(Mailyshu)’를 비롯해 ‘서클(SIRCLE)’이 포함됐다. 또한, 스니커즈 브랜드 ‘베이크솔(BAKESOLE)’이 슈스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이며, 디자이너 브랜드 ‘르이(LEYII)’와 슈스파가 콜라보레이션해 이번 2020 F/W 뉴욕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들도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슈스파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으로서 글리터 소재 활용과 더티피니싱기법으로 유명한 ‘슈스타’와 모션 인솔 적용 및 플렉서블한 몰드솔이 특징인 여성화 ‘매일리슈’는 2030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서, 출근룩부터 스트릿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범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캠페인 화보에서 공개된 ‘서클’은 패션업계의 중요한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한 슈스파의 업사이클링 제품군으로써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벌커나이징 라인, 어글리 스니커즈 라인, 컵솔 스니커즈 라인 등의 다양한 스니커즈 라인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클’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서 컬러, 소재감 등에서도 남녀 모두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해 커플 슈즈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슈스파의 이번 2020 F/W 시즌 캠페인 광고와 제품들은 슈스파의 신규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