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공간의 향과 분위기를 위한 ‘무드퍼퓸912’ 패키지인 ‘마이 리틀 포레스트 패키지(My Little Forest Package)’를 출시했다.

앞선 봄, ‘000’ 패키지를 통해 탬버린즈의 핸드크림을 경험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912’ 패키지는 탬버린즈의 무드퍼퓸 912향 250ml 사이즈와 휴대가 간편한 60ml 사이즈를 함께 구성했다. 여기에 깨끗한 화이트컬러 박스 패키지와 드라이플라워로 가을 분위기에 맞게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제공=탬버린즈

무드퍼퓸 912는 차분한 흙냄새와 스피어민트의 달콤한 풀 향기가 더해져서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고 머리를 맑게 하며, 앰버 계통의 베이스로 안정적이고 따뜻한 여운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향에 붙여진 숫자 912는 메인 향 원료 세 가지의 배합 비율을 의미한다.

또한, 무드퍼퓸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릴렉싱하고 싶을 때, 가벼운 운동 전, 외출 전 스타일링에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잠들기 전 사용하면 차분하고 안정적인 숙면을 도와주므로 객실에서 가볍게 1~2회 분사하면 즉각적인 공간 리프레시와 함께 더욱 편안함과 힐링감을 느끼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마이 리틀 포레스트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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