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90년대 전설의 ‘알루미늄 워치’ 소환… 블랙&화이트 모던한 스타일
90년대 말 발매한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가 2020년 버전으로 부활했다.
성별, 나이, 트렌드, 사회적 지위 혹은 개인의 취향을 초월하는 감성과 디자인을 담아낸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는 브랜드의 대표 워치 컬렉션인 옥토 라인과 완전히 다른 매력의 강렬하면서도 유니섹스한 그낌의 캐주얼 워치다.
1998년 알루미늄과 러버 소재를 결합하여 탄생한 알루미늄 워치는 특유의 우아함과 과감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루미늄 워치는 이전과는 다른 한층 진화된 모습을 예고했다.
시계 케이스는 더욱 견고해진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40mm 직경 사이즈로 선보이고,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또한, 변형된 러그가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이탈리아 스포티 감성이 전면에 자리한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는 블랙과 화이트의 그래픽적인 조화가 모던함을 배가시키며, 패션과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녀 모두가 즐겨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는 9월 2일 불가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며, 9월 4일까지 사전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국내 불가리 부티크 출시는 오는 11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