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원작 만화 탄생 50주년을 맞는 도라에몽의 랜선 생일파티가 열린다.

사진 제공=메이크스타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는 도라에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랜선 생일파티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9월 3일 20시 대원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인 '대패TV'를 통해 랜선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랜선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도라에몽 50주년 한정판 굿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초대장 홍보 이벤트와 '나에게 도라에몽이란?'을 주제로 축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별 50명씩, 총 100명에게 도라에몽 50주년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하며, 프로젝트 선착순 100명에게는 도라에몽 50주년 한정 스트랩을 선물로 전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예정인 국내 도라에몽 1대 성우 김서영은 “도라에몽은 아주아주 특별한 캐릭터이고,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친구다. 이번 50주년을 기념하여 랜선 생일파티를 함께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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