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가을 무드 메이크업 화보가 패션 메거진 엘르 9월호에 공개됐다.

제니는 핑크와 브라운, 레드 등의 컬러로 소프트하게 물든 가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헤라의 글로벌 모델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엘르

한편, ‘서울 시크’의 포스 있는 아우라를 선보여온 헤라는 이번 2020 F/W 룩을 통해 한결 소프트하고 세련되게 변모했다. 제니만이 가질 수 있는 아티스틱한 바이브와 창의적인 포스 그리고 Z세대 감성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메이크업 화보를 만들었다.

사진 제공=엘르

화보 속 제니는 헤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으로 피부를 완성했으며, 립은 서울의 따뜻한 로맨티시즘이 녹아있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제품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명 ‘겉보속촉’ 소프트 매트 텍스처와 너무 쨍하지도 않고 텁텁하지도 않게 적당히 톤 다운된 컬러, 부드럽고 풍부한 빈티지 무드가 특징이다.

사진 제공=엘르

제니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활동에 이어 오는 8월 28일 셀레나 고메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사진 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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