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 'Future of AI'
포스트 코로나 시대, AI의 이정표 역할

글로벌 AI 전문가 참여하는 'AWC 2020'

디지틀조선일보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AWC 2020(AI World Congress 2020)'을 웨비나로 개최한다.

인공지능(AI) 전문 미디어 'The AI'의 창간을 맞아 개최되는 'AWC 2020'은 세계 9개국 35명의 연사가 참여해, AI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AI 컨퍼런스이다.

'AWC'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AI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매년 핵심적인 콘텐츠와 저명한 글로벌 석학들의 초청 강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러스는 'Future of AI'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Smart Manufacturing, Deep Learning, Smart City, Digital Health, Mobility, Smart Port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의 주요 참석 해외 연사로는 영국의 팀 보울스 웨스트잉글랜드 시장, 크리스토프 루스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부소장, 장 프랑스와 가네 엘리먼트AI CEO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등 글로벌 AI 리더와 지식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AWC 2020' 참석 연사

9월 17일과 18일 진행되는 'AWC 2020'는 세계 각 국의 연사가 세션을 구분하여 참여하는데 첫 날인 17일에는 스웨덴∙미국∙영국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이튿날인 18일에는 캐나다∙핀란드∙덴마크∙독일∙네덜란드의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키노트 스피치와 패널 토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황민수 'The AI' 편집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은 무한대로 확대될 것이다. 우리의 생활 모든 곳에 AI가 적용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AI의 기술적 측면 뿐만아니라 보안∙윤리까지 AI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 참가 및 관련 자세한 문의는 ‘AWC 2020’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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