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휴가로 인해 무너진 피부 컨디션, 진정을 돕는 홈케어 팁
덥고 습한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전반적으로 피부 컨디션도 무너져 집중 케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외로 휴가를 다녀왔다면 장시간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해진다. 휴가 후 밸런스가 무너진 민감 피부를 진정하고 재생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야외로 휴가 다녀온 후에는 진정케어로 애프터 바캉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은 진정 강화 미스트 세럼으로, 휴가지에서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해준다. 또한, 화이트 트러플과 자초 오일, 3종 플라워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열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저자극 임상시험을 통과해 자극받은 피부에 산뜻하고 부드러운 관리를 돕는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초민감 피부를 집중 회복시켜주는 집중 회복 크림이다. 마데카소사이드 함유량 5,000ppm의 고농축 병풀 성분과 그린 리페어 허브 성분이 손상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환경 자체를 건강하게 개선하는 휴먼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에서 유래된 닥터자르트만의 독자 성분인 자르트바이옴이 피부 생태계를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온뜨레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자극받은 두피를 위해 추천한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갸마르드 온천수를 베이스로 한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달아오른 두피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100% 천연성분으로 두피에 자극을 일으킬만한 요소를 최소화하였으며 유기농 클로브 싹 오일과 솔 잣나무 오일 등의 식물성 세정 성분 함량이 높아 두피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언택트 휴가 스테이케이션에서는 나를 위한 피부 투자
붐비는 휴가지를 벗어나 집이나 차로 갈 수 있는 근교,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 ‘호캉스’ 족에게는 평소와 다른 스페셜한 기분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장마철 끈적임을 해소해 줄 제품을 눈여겨보자.
자외선은 흐린 날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노출될 수 있어 꼭 챙겨 발라야 한다. 달바 ‘워터풀 선세럼’은 SPF50+, PA++++의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발려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과 안티에이징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하다.
향초를 사용해 실내 향기만 바꿔줘도 간편하게 기분전환이 가능하다. 눅눅하고 더운 날씨로 불쾌함을 느끼기 쉬운 여름철에는 센티드 캔들을 추천한다. 니콜라이 ‘발 아 브니즈 캔들’은 은은한 플라워 노트들을 감각적으로 조합한 홈 프래그런스 제품이다. 깨끗한 느낌의 아이리스 위로 얹힌 우아한 로즈 노트가 어우러지며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미니멀한 패키지와 글라스 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가벼운 마사지로 그동안 쌓였던 노폐물을 제거해 생기로 피어나는 안색을 되찾자.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블루밍 슬리핑 마스크’는 낮 동안 받은 피부 스트레스와 피부 자극을 잠든 사이에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슬리핑 마스크다. 보습, 진정, 피부 광채, 피부결, 각질, 주름, 미백까지 케어하는 멀티 기능 마스크로 제주 용암 해수에 발효하여 얻은 퍼먼시아 시카를 최대 8시간 동안 피부에 공급하여 잠자는 동안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고, 지친 피부의 활력과 생기 충전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