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캉스(패밀리+호캉스)’ 경험 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8월 20일 '키즈 매너 캠프' 실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썸머 키즈 매너 캠프’를 8월 20일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 동반 가족 고객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패캉스(패밀리+호캉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 20일 하루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별실에서 진행되며, ‘컬처 매너’, ‘파티 매너’, ‘테이블 매너’ 등 총 3개 세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컬처 매너’ 세션은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지켜야 할 기본 관람 예절을 다룬다.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예술작품 감상 소감 발표 및 테이프 아트 꾸미기 등도 준비했다. ‘파티 매너’ 세션에는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초청장과 파티 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감사 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테이블 매너’ 세션은 프랑스의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쿠르제’와 협업하여 식사 테이블 매너와 커트러리 사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닉스 그릴에서 특별히 준비한 키즈 코스 메뉴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의 식기에 담겨 나와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번 썸머 키즈 매너 캠프는 투숙에 관계 없이 파라디안 VIP 회원의 5세~10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10명 한정 선착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