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벤, 임영웅-이해리 이은 레전드 듀엣 도전
정동원과 벤이 임영웅과 이해리를 이을 레전드 듀엣에 도전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9회는 ‘보컬 여신 대전’ 제2탄이 펼쳐지는 가운데, 각 팀의 막내인 정동원과 벤이 상큼한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임영웅은 여신6의 이해리와 ‘이젠 나만 믿어요’를 듀엣으로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벤이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예고되어 또 하나의 레전드 듀엣 무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과 벤 이외에 또 다른 멤버들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보컬 여신 대전’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도 폭풍 리액션으로 응답해 사랑의 콜센타’ 오픈 이래로 100점 황금 축포가 가장 많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제대로 달궜다. 또한, 100점을 기록하면 주는 한우 세트를 두 개씩 챙기는 사람이 등장하고, 대결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준비해놓은 한우 세트가 모조리 동나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해 이들에 빅매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여신6는 팀원들 무대에 코러스와 댄서까지 자처하는 등 승부욕을 불태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레전드 방송분을 탄생시켰다”며 “안방극장 1열에 색다른 흥삘을 고스란히 전달할 12명의 美친 무대 릴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9회는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