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버킷백부터 토드, 플랫백까지… 가을·겨울 활용하기 좋은 가방 패션 선보여
코오롱FnC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뮤즈 신민아와 함께하는 ‘아이엠쿠론(I AM COURONNE)’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FW 아이엠쿠론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컨셉은 ‘스테이케이션’으로 Un-Contact가 크리에이티브 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홈슈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집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스테이케이션 테마를 바탕으로 뮤즈 신민아와 함께 가을 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특유의 센슈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아이보리 셋업에 웨스턴 부츠와 ‘멜리아 쉘 크로스’을 매치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멜리아 쉘 크로스는 7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빈티지풍 크로스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방에 듀스 웨빙 스트랩을 함께 연출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이날 신민아는 셔츠와 팬츠로 완성한 내추럴 룩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플랫백 ‘재키 에프 토트’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재키 에프 토트는 가볍고 슬림해 토트는 물론 크로스, 숄더 등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한 가방이다. 신민아는 가방에 스타일 에디팅 아이템인 피보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감성을 더했다.
슬림한 원피스에 3WAY 연출이 가능한 버킷백 ‘메르 디 토트’를 선보인 화보에서는 신민아 특유의 러블리함을 느낄 수 있다. 메르 디 토트는 캔버스 파우치백에 에비아 웨빙 스트랩을 연결하면 또 다른 스타일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 신민아는 계절과 스타일에 구애 없이 활용하기 좋은 ‘레베 크로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했다.한편, 화보 속 쿠론 가방과 액세서리는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