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장소] JTBC ‘비긴어게인’에서 초거대 스케일 아트워크로 눈길 모은 호텔, 어디?
파라다이스시티가가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소향’이 1인 3역을 연기하며 파라다이스시티의 상징적인 아트워크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 위에 직접 올라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Never Enough’를 열창했다. ‘걸리버 여행기’ 속 거인국을 연상케 하는 작품의 웅장한 규모와 화려함이 무대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촬영이 이루어진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전체를 감싸고 있는 3천여 점의 아트워크 속에서 예술 감성 충만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아트 호캉스’의 명소다. 방송에 등장한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를 포함해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유명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라는 상설 전시공간도 운영 중이다.
특히 소향의 무대가 된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는 디자인계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유작으로 파라다이스시티를 대표하는 ‘아트 스팟’이다. 현재까지 제작된 멘디니의 프루스트 의자 중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크기(4.5mX4.5mX4.5m)를 자랑한다. 의자 전체를 수놓은 화려한 조각보 패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방문객들에게 ‘인증샷’ 필수 코스로 꼽힌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독보적인 아트워크 외에도 5성급 럭셔리 호텔과 해외 휴양지 못지 않은 이국적인 경관의 실내외수영장,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실내 광장 ‘플라자’, 감성 가득한 야외 정원 ‘체스가든’과 ‘아트가든’ 등 다채로운 시그니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비긴어게인 코리아’ 무대처럼 누구나 현실 속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해외여행이 어려운 올 여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예술과 즐거움이 가득한 호캉스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국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스케일과 아트워크, 화려함 덕분에 다수의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화제작 촬영은 물론 수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벌이 열리는 ‘로케이션 핫스팟’이자 ‘엔터테인먼트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긴어게인’ 외에도 방탄소년단(BTS) ‘방방콘’ 등 언택트 힐링 콘텐츠는 물론 드라마 ‘호텔 델루나’, ‘더 킹: 영원의 군주’, ‘스카이 캐슬’, ‘부부의 세계’ 등 화제의 작품 배경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