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구하소서' 개봉 D-1, 예매관객수 8만2천 돌파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 관객수 8만명을 넘어섰다.
4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3위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 순으로 올랐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현재까지 예매 관객수는 8만2,991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예매율은 절반에 가까운 49.3%를 기록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열연한 작품이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인남(황정민), 자신의 형을 죽인 인남에게 복수하기 위해 쫓는 레이(이정재), 인남을 조력자인 유이(박정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4만4,709명의 예매 관객수를, '반도'는 1만763명의 관객수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