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조합 찬성!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해리, 김희재-린 환상의 듀엣 무대
임영웅과 이해리, 김희재와 린이 듀엣 무대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8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이 ‘여신6’ 팀으로 출연해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어느 회보다 쟁쟁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TOP6와 여신6의 콜라보 무대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부터 린의 팬이었다는 김희재는 김성주의 제안으로 린과 즉석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문세-이소라의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임영웅도 이해리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곡한 두 사람은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완성하며, 출연진과 시청자의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이날 여신6와 TOP6의 노래 대결은 4:1로 여신6에게 돌아갔으며, 다음 주에는 여신6와 TOP6의 ‘신청곡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