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과거→22살 아들·21살 딸 공개 '유전자 복붙'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와 엄마를 똑같이 닮은 모습에 눈길이 쏠렸다. 훌쩍 커버린 모습이지만 과거 공개된 사진처럼 유전자는 어디 가지 않는 것 같다.
2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함께 있는것만으로도..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네 가족이 함께하고 있다. 하희라는 운전하는 최수종의 옆자리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뒷 자리에 앉은 아들과 딸은 영상을 보며 웃음을 짓고, 최수종 역시 브이 포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하희라의 말처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묻어나는 가족이다.
하희라는 지난해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해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출연한 어머님들은 "엄마,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했고, 하희라는 "눈매는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하희라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첫째 출산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희라는 "유산 끝에 첫째를 어렵게 낳았다. 4~6살까지 몸이 약해, 병원을 데리고 다니느라 직접 운전면허까지 딸 정도"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