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네박자(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가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충남 예산의 명소로 휴식을 즐기기 위해 떠난다.
오늘(29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트로트 팬들을 즐겁게 했던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가 일복을 벗어던지고 시원한 여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충남 예산 명소 찾는다 / 사진: KBS 제공

충남 예산을 찾은 만큼, 네박자의 첫 번째 여행지는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출렁다리다. 출렁다리 옆에는 음악 분수까지 있어 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가운데, 분수에서 트로트 음악이 나와 네박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절로 네박자의 어깨춤을 추게 만든 트로트 메들리와 함께 아름다운 예당호의 풍경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네박자는 고즈넉한 풍취를 즐기기 위해 예산 수덕사를 찾는다. 스님의 안내를 받으며 간 곳은 수덕사 안에 있는 소원 바위다. 벽에 동전을 붙이면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세상 진지하게 동전을 붙이는 네박자 멤버들이 빌고 싶은 소원은 무엇일까?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KBS 출연권을 사용한 네박자의 모습도 공개된다. 신성과 노지훈이 출연한 '아침마당' 비하인드신, '진품명품'에 출연한 황윤성과 김경민의 케미 등이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6주간의 대장정을 끝낸 네박자 멤버들의 감동 넘치는 인터뷰도 함께 담긴다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는 오늘(29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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