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어워드 수상·완판 기록 등 제품력으로 입소문 난 올여름 뜨는 뷰티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실사용 후기가 좋거나 뷰티 어워드 등에서 수상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뷰티 제품 정보 탐색 시 친구 또는 주변 사람의 영향(24.2%)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 셀럽, 매거진 뷰티 에디터 등이 제작한 콘텐츠가 화장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 싱글즈 뷰티 전문 에디터들이 뽑은 하다라보 ‘히아풀비타 앰플’
하다라보 ‘히아풀비타 앰플’이 패션 매거진인 싱글즈에서 진행하는 싱글즈 픽 ‘핫셀러’에 선정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싱글즈 픽 ‘핫셀러’는 뷰티 에디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 1년에 단 1번 업계 주목을 받는 신제품에 수여 한다.
이 제품은 초기 잡티와 번짐 잡티 케어는 물론 피부 보습과 탄력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일명 ‘3D 잡티앰플’ 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실제 사용자들이 촉촉함, 피부 결 개선 등 전반적인 사용감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히아풀비타 앰플은 미백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고함량으로 함유, 잡티 개선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잡티 면적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또 히알루론산 전문 브랜드답게 크기가 다른 5가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을 제품에 적용해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채워 겉돌지 않는 보습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 3년 연속 1위, 헉슬리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
헉슬리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가 2020 파우더룸 상반기 뷰티 어워드 ‘바디오일/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3년 연속 파우더룸 베스트 바디 오일로 선정됐다.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는 앱 내 데이터를 토대로 300만 뷰티 트렌드 리더들과 에디터들의 투표를 통해 카테고리별 최종 1위 제품을 선정한다.
이 제품은 싱그러우면서도 이국적인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를 은은하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흡수력이 빠른 텍스처로 계절이나 피부 타입에 구애 없이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시드 오일 함유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한 달 만에 4만 개 판매 돌파, 라네즈 ‘네오 쿠션’
라네즈가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내용물까지 혁신을 담은 ‘네오 쿠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4만 개가 판매되는 등 입소문을 통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쿠션’이라는 콘셉트가 시기와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제품은 40도 사우나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휴미드 디펜스’ 기술을 적용했고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 기술로 뛰어난 밀착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기능성을 겸비한 것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홈쇼핑서 릴레이 매진 기록 세운 인기템, 셀라피 ‘핑크톤업앰플’
셀라피 ‘핑크톤업앰플’은 최근 TV 홈쇼핑을 통해 연일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하나만으로 선크림, 톤업 메이크업, 스킨케어 효과를 모두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진정, 보습 등 18가지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브라이트닝 케어를 돕는 ‘멜라제로-CELL’를 함유했다. 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