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깜짝 야망 분출에 ‘편스토랑’ 최고의 1분 차지
‘새내기 편셰프’ 장민호의 야망 분출에 ‘펀스토랑’ 분당 최고 시청률이 7.1%까지 치솟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최종 우승 메뉴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편스토랑’ 사상 최초로 도입된 ‘1대1 데스매치’ 대결 시스템으로 평가의 긴장감을 더한 이 날 방송에서는 시에 두 메뉴를 맛보는 만큼 더욱 정확하고 적나라한 평가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편스토랑’의 새내기인 한지혜와 장민호의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혜는 여자 이경규답게 가성비를 꽉 잡은 ‘제주 흑돼지김밥’을, 장민호는 어린 시절 추억의 맛이 담긴 ‘김 돈가스’를 최종 메뉴로 선보였고, 두 메뉴 모두 평가단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요알못’에서 ‘요섹남’으로 거듭나며 극찬을 받은 장민호는 한지혜는 물론 킹경규 이경규까지 이기고 싶다는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은 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김자반철판볶음밥)’이 차지했으며, 편스토랑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