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2020 여름 ‘빽투더바람’ 업데이트 실시
구버전 그래픽 모드 업데이트, 일부 캐시 아이템 무료 전환
정식 서버 ‘진’, 버닝 서버 ‘나르샤’ 2개 서버 추가
넥슨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빽투더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배경과 NPC, 몬스터 등 그래픽 디자인이 구버전으로 표시되는 구버전 그래픽 모드를 지원한다. 구버전과 신버전 그래픽을 각각 와이드 모드와 일반모드로 지원해 총 4개 그래픽 모드가 제공된다. 다른 그래픽 모드를 선택한 유저와도 동일 서버라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 서버에서도 그래픽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규 정식 서버 ‘진’과 버닝 서버 ‘나르샤’를 오픈했다. ‘진’ 서버는 새롭게 오픈되는 정식 서버로 누구나 랭커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육성 난이도 완화 혜택이 제공된다. ‘1+1 바린이 나르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수, 환수를 고속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무료 기술 능력부여 기회를 3회 제공한다.
‘나르샤’ 서버는 서버 이전이 가능한 임시 서버로 600레벨 도달 시 다른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나르샤’ 서버에서도 ‘1+1 바린이 나르샤 육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료 기술 능력부여 기회를 2회 제공한다. 또 서버 이전 시에는 다양한 정착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상비령서’, ‘십억경자동교환비서’, ‘경험치 변환비서’, ‘축지령서’ 등 기존에 넥슨캐시로 구매하던 유료 아이템이 무료로 전환된다.
한편 넥슨은 10월 13일까지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접속해 아이템 판매, 금전 소모 등 미션을 수행하면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에서 ‘재생축복물약’진’, ‘18k 요강’, ‘육성 패키지’, ‘18k 돋보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바람의나라X바람의나라: 연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부터 8월 19일까지 ‘바람의나라’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출석 기간에 따라 ‘산타의 무제한 사랑’, ‘물품보관함확장(3칸)’, ‘우윳빛태닝크림(7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