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 무더위에도 끄떡없는 ‘착붙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와 마스크 착용까지 여름 피부를 위한 산뜻한 스킨케어 제품과 밀착력이 높은 메이크업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메이크업을 한 후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마스크 속 습기로 더욱 활발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땀으로 공들인 화장이 무너져 내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지 분비를 낮추고 촉촉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고, 얇게 발리는 매트한 제형의 베이스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숨37°의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에서 무더위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 제품인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과 ‘벨벳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은 초미세 피그먼트를 적용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은 없애고, 밀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숨쉬면서도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은 벨벳 질감의 텍스처가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며 매트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딥레드, 마젠타 핑크 등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6가지 컬러를 함께 선보였다.
토니모리의 신제품 ‘원더 민트 기름종이 토너’는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열기로 인해 붉어지고 열린 모공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일명 ‘수부지’)에도 사용하기 제격이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매트 기름종이 로션’은 강력한 피지 조절 효과로 피부 내 과잉피지를 억제하고 번들거림을 감소시켜준다. 특히,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오일 컨트롤 기능으로 메이크업 전 사용 시 수정 화장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피부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돼 지복합성 피부는 물론 속 땅김을 느끼는 수부지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건조한 피부에 꽉 찬 수분을 선사하는 토니모리 ‘티어드롭 슈퍼 아쿠아 수분크림’은 매끈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티어드롭 아쿠아 콤플렉스를 77%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크림 속 수분 캡슐이 톡톡 터져 촉촉한 사용감을 전달해 여름철 화장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유분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엔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야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뜨지 않는다. 가히 ‘링클 바운스 콜라겐 미스트 앰플’은 피부 속 영양을 채워주는 연어 콜라겐 추출물이 86.5% 함유되어 있어 세안 직후, 피부에 뿌리면 수분과 탄력을 채워준다.
또한, 입자가 작은 제주 발효 오일을 사용해 오일층이 분리되지 않고 수분과 잘 유화돼 미스트앰플 속 유효 성분이 피부 속까지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필름엑셀공법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강화 시켜주고, 초 미세 안개분사가 피부에 보다 촉촉하고, 끈적임없이 섬세하게 흡수된다.
나스 ‘소프트 벨벳 루스 파우더’는 고운 입자로 된 파우더 텍스처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표현해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파우더 입자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여 윤기 있게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동시에, 미세한 주름이나 모공에 끼임 없이 매끄러우면서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결점까지 커버해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토니모리의 ‘더 쇼킹 쿠션 세범커버’를 얇게 펴 바르면 색조 화장이 피부에 자석처럼 밀착되어 습한 날씨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마무리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올인원 아이템이며, 미세 입자 파우더를 함유해 매트한 제형으로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 결을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