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김종민과 치열한 엉덩이 한판 대결…승자는?
임영웅이 예능 레전드 김종민과 치열한 엉덩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살벌한 예능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살벌한 예능의 세계를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김종민은 미스터트롯 F4에게 첫 번째 게임으로 ‘엉덩이 젓가락 격파’를 제안했다. 이에 ‘뽕숭아학당’의 공식 허벅지 왕 임영웅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고,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치열한 엉덩이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노련미를 장착한 김종민과 떠오르는 하체킹 임영웅 중 누가 승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김종민은 ‘수박씨 뱉어 얼굴에 붙이기’, ‘몸으로 말해요’, ‘까나리카노 복불복’ 등 ‘예능 게임 3종 세트’를 네 사람에게 전수했다. 또한, 다년간의 복불복 경험으로 전원을 이길 수 있다는 김종민의 호언장담으로 인해 ‘미스터트롯 F4 대 코요태’ 팀 대결인 ‘카나리카노 복불복’도 펼쳐진다. 생애 첫 까나리카노와 마주한 미스터트롯 F4는 “번지점프보다 더 무섭다”며 지난번 첫 번째 소원성취 타임보다 더욱 긴장해 과연 ‘복불복의 신’ 김종민과 ‘예능 초보’ 미스터트롯 F4가 펼친 까나리카노 복불복 대결 결과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업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입꼬리가 내려갈 틈조차 없이 폭소했다고 전해진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는 7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