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게 만드는" 맥주 회사가 선보인 여름 한정 굿즈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족을 위해 '필굿 잼 박스'를 전국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필굿 잼 박스'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캉스를 보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 필굿 제품(500ml) 48캔과 트위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매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게임 매트에 출력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랜딩 페이지로 연결돼 트위스터 게임을 위한 룰렛을 돌릴 수 있다.
가격은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 기준 2만 8800원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11번가와 함께 '요즘 쏘맥 굿즈전'을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소주+맥주)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명을 요즘쏘맥 굿즈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와 두방울잔 등 브랜드 굿즈(goods)를 한정 판매하며,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새로운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15일에는 여행시 꼭 필요한 러기지택과 스티커 세트 1000개를 한정 판매하며, 16일에는 테라 스포츠타월과 진로 두꺼비 슬리퍼 세트를 각각 1000개씩,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인기가 가장 많았던 진로 두꺼비 캐릭터 피규어를 1000개를 준비했다.
행사는 11번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월~금요일 매일 11시에 오픈해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