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포스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3주째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월 10일~12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살아있다', '밤쉘: 세상을 빠꾼 폭탄선언', '결백' 순으로 올랐다.

영화 '#살아있다'는 주말 동안 13만6,72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개봉 첫 주에는 70만2,942명, 개봉 둘째 주에는 25만5,857명, 그리고 개봉 셋째 주에도 10만 관객이 넘는 기록이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78만2,912명.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헐리웃을 대표하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최대 권력을 날려버린 폭탄선언을 하는 세 여인의 짜릿한 역전극을 담는다. 주말 동안 6만2,2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 누적관객수는 9만3,467명을 기록했다.배우 신혜선의 첫 스크린 주연작 '결백'은 박스오피스 3위로 한 계단 물러섰다. 주말 동안 2만4,723명의 관객을 모으며 현재 누적관객수는 85만2,998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4~10위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소년시절의 너', '소리꾼', 'BIFAN2020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1', '원 데이', '그레텔과 헨젤'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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