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일어나자마자 자기 이름 검색할 것 같은 '자기애 충만'한 스타 1위는 가수 '비'가 뽑혔다. 비는 네티즌들이 조롱의 의미로 사용하던 자신의 노래 '깡'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자신 역시 '깡' 열풍에 동참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괴짜 같은' 28%, '쿨한' 23%, '4차원의' 20%, '쾌활한' 1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위는 배우 '유아인'이 차지했다. 그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아침, 점심, 저녁 1일 3번 검색한다"라고 해 시청자의 웃음을 안겼다. 유아인의 매력 순위는 '괴짜 같은' 36%, '4차원의' 35%, '센스있는' 11% 순으로 높았다.

3위는 MC 전현무가 꼽혔다. 전현무 역시 지난 2월 자신이 진행 중인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잠에서 깨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장성규, 구혜선, 이승우 순으로 자기애가 충만할 것 같은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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