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육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땀띠와 발진이다.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탓에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에게 땀띠와 습진은 노출되기 쉬운 질환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업계에서는 최근 여름용 기저귀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신기술을 탑재해 무더운 날씨에도 보송하게 내 아이의 엉덩이를 지켜 줄 여름 기저귀를 알아보자.

펨퍼스 에어차차

사진=팸퍼스

팸퍼스는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여름용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를 출시했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공기를 입은 듯 몸에 착 감기는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1000만 개의 미세 숨구멍과 에어채널로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빠른 흡수와 수분 분산 기능을 더해 최대 12시간 동안 아기의 엉덩이를 보송하게 유지시켜 더운 여름철 아기들이 늘 시원하고 보송보송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쪽 허벅지 주변과 허리에 꼭 맞는 3중 밀착 핏으로 아기가 마음껏 활동해도 샐 염려를 줄였다.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

사진=더퍼스트터치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여름 전용 아기 기저귀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를 출시했다.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는 여름철에 아기들이 땀으로 인해 땀띠나 발진 등 피부 질환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된 기저귀다. 씬씬씬 썸머 기저귀는 1만 여 개의 초미세 에어홀을 적용한 초슬림 씬 썸머 시트 도입으로 극대화된 통기성이 특징으로, 기저귀의 최소 두께를 구현한 얇은 시트가 빠른 속도로 용변을 흡수하여 쾌적한 상쾌함을 선사하한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매끄러운 심리스 허리 밴드 사용으로 과도한 조임을 방지해 아기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주어 최적의 컨디션을 선사한다.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아기들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용 기저귀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를 출시했다.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는 전면 통기성 에어링 겉커버를 사용해 열기와 습기의 배출을 도와 아기의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시켜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지켜준다. 통풍이 잘 되는 에어링 허리밴드는 땀이 나 열이 많은 아이들도 쓸림 없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흡수력과 슬림성도 더욱 강화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리프레싱 시트로 무더운 여름에도 땀과 소변을 가볍게 흡수해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초슬림 가공으로 한층 더 가볍고 얇아진 '라이트핏'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했다. 안 커버에 14cm 가량의 2줄 안심 흡수 통로가 있어 움직임이 많아도 옆샘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대표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매직팬티'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기술 혁신을 통해 통기성을 개선한 썸머기저귀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기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통기성을 높인 여름철 전용 하기스 썸머기저귀를 첫 선보이며 새롭게 여름 기저귀 시장을 만들어낸 바 있다. 하기스의 여름 기저귀는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와 자연주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는 기존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에 신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씬테크코어 적용으로 두께와 되묻어남을 각 50% 줄였으며 기존 제품 대비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적용해, 제품 착용 시 통기성을 기존 썸머제품 대비 40% 정도 높이는 혁신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소변과 아기 피부가 닿은 시간과 부위를 최소화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판테놀이 적용된 로션을 안커버에 처리해 아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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