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피크닉과 호캉스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제주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 제주도’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시 제주도’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 감귤 껍질의 상큼함과 섬세한 꽃 향기로 산뜻한 끝 맛을 선사하는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2캔, 콤비네이션 피자 1판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피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픽업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또한,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야외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의 야외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한 ‘테라스 피크닉 세트’(텐트, 매트, 바구니, 의자)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여 할 수 있다.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가격은 10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입안 가득 퍼지는 제주 맥주의 청량감을 맛보며 서울에서도 제주 감성과 함께 피크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주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야외 테라스에서의 피크닉과 시원한 객실에서 오후 1시까지 여유로운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며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