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은, 일상모습도 러블리→마녀까지 팔색조 '굿걸'
CLC의 멤버 장예은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과 극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장예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는 굿걸 트루와 아이돌팀의 마지막 대결과 함께 세번째 퀘스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장예은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과 함께 마녀사냥 콘셉의 무대를 선보여 아이돌 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장예은은 '쇼미더머니'팀의 마미손도 꺾었다. 바비인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예은은 무대 중간 옷을 바꾸는 퍼포먼스까지 소화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예은의 일상 모습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장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걸'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장예은은 귀여운 표정부터 사랑스러운 포즈까지 소화해낸다. 특히 머리를 땋고 단정한 모습, 빨간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모습, 그리고 무대에 오르기 전 도발적인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장예은은 걸그룹 CLC로 지난 2015년 3월 19일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