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신고 벗기 편한 뮬 착용한 여름 스트리트 패션… 치명적인 매력 발산

F&F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글로벌 앰버서더 현아와 함께한 뮬(Mule)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스커트에 스트리트 무드의 MLB 티셔츠와 뮬을 착용하여 트렌디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쇄골 피어싱이 드러나도록 티셔츠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하여 특유의 힙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현아 뮬’, ‘현아 운동화’라고 불리는 ‘MLB뮬’은 신발 뒤쪽이 트여있어 더운 여름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어 편리하며, 4cm 키 높이 굽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컬러는 현아가 착용한 블랙 외에 화이트, 머스터드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MLB뮬은 현아 화보가 공개된 이후 1차 완판을 기록, 현재 예약 판매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