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그린카와 국내여행 활성화 마케팅 진행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오는 7월 14일까지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상에 여행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커플, 친구, 가족 등 소규모 자유여행객들이 안전한 근교 여행으로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주말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클룩은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서핑, 카누, 요트 등 클룩이 최근 신규 오픈한 서핑, 수상 액티비티들과 한강 피크닉, 원데이 클래스 등 일상 속 특별한 체험들을 한정 특가로 준비했으며, 국내 상품을 구매한 클룩 고객들에게는 지역별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촉진한다.
서울, 경기지역 상품 구매 클룩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그린카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강원도와 부산 지역 상품 구매자들에게는 그린카 24시간 무료 쿠폰(48시간 이상 대여시 사용 가능)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클룩 고객 전용으로 그린카 신규 가입시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 3종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코로나19 안심여행을 위한 위생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전 차량 대여, 반납과 동시에 세차와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룩의 스티븐 백(Steven Baek) 한국 마케팅 디렉터는 “가까운 근교에서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그린카로 안심하고 이동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공동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클룩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 언택트 여행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