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에 더위까지 찾아 오면서 ‘파데리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데리스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 없이 메이크업을 하는 피부 결점 커버가 가능한 멀티제품으로 피부를 표현하거나, 마스크 착용 후에 노출되는 아이만을 강조해 주는 방식이다.

셀퓨전씨 ‘토닝 썬스크린 100’

특히, 톤 보정효과를 겸한 선케어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셀퓨전씨의 ‘토닝 썬스크린 100’은 자연스러운 핑크빛 컬러가 즉각적인 안색개선 효과를 주고,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가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 톤(밝기) 테스트, 피부 균일도 개선 테스트, 피부 투명도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물론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자외선 차단과 톤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로지터치)’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이 가능하고 마스크를 착용해도 묻어나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로지터치)’을 런칭한다. ‘리더스 라루즈 르블랑 톤업쿠션(로지터치)’은 민낯 피부, 검은 피부, 붉은 피부, 노란 피부, 잡티 피부 그 어떤 피부에든 인위적인 하얀색 백탁이 아닌 핑크빛 생기를 충전하여 원래 좋은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화사한 톤업을 가능하게 한다.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

이 밖에도 커버력은 물론 밀착력을 지닌 컨실러 역시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다.

더샘의 ‘스튜디오 컨실러’는 국소 부위는 물론 넓은 부위까지 커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얇은 필름막은 스티커처럼 피부에 착 붙어 오랜 시간 깔끔한 커버 효과를 지속시켜준다. 또한 수분 증발을 차단해 건조함을 방지하기도 한다.

피카타 ‘올데이 젤 펜슬 아이라이너’, 아이크라운 ‘하드캐리 방패카라 아쿠아키퍼’

피부 표현을 생략하고 마스크 밖으로 노출되는 아이 메이크업만 해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경우도 있다. 피카타의 ‘올데이 젤 펜슬 아이라이너’는 퀵 드라이 젤 베이스를 사용해 드로잉과 동시에 바로 밀착된다. 번짐을 막아주는 실리콘 픽서도 함유해 물이나 유분에도 번짐이 없어 하루 종일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크라운의 ‘하드캐리 방패카라 아쿠아키퍼’는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 마스카라다. 속눈썹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볼륨 부스팅 효과로 단단하게 고정된다.
 
아예 메이크업을 생략하고 컬러렌즈로 개성을 더하기도 한다. 바슈롬코리아는 원데이 컬러렌즈 ‘레이셀 컬러스’의 새로운 컬러로 부드럽고 러블리한 느낌의 ‘마르살라 핑크’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스타일의 ‘애쉬 바이올렛’을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 패턴과 안전하고 우수한 컬러 처리, 얇은 엣지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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