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뷰티족의 비결! 곰손도 효과 만점, 집에서 간편하게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헤어, 피부, 바디 관리 등 셀프 홈 케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셀프 홈 케어는 번거롭기도 하고 기기 작동이 서툰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 부럽지 않은 스마트함은 물론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어 홈 뷰티족을 반기고 있다.
확 찐자 붓기 관리 도와주는 LED 중주파 바디 마사지
늘어난 군살을 관리하고자 홈 트레이닝을 한다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줄 시너지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아띠베뷰티의 ‘씬비(THINBE)’는 중주파와 LED 기능으로 바디 케어를 도와주는 체형 관리 대표 제품으로 운동과 겸할 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6개 전극의 다중 중주파 에너지로 근육에 역동적인 자극을 전달해 근육 이완 및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돕고 붓기를 완화한다. 유선형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승모근, 팔, 등, 허벅지, 종아리 등 부위별 집중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 옐로, 레드 3가지로 나뉘는 LED 모드를 선택해 피부 진정과 피부톤 개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밀 피부 진단이 가능한 플라즈마 마사지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피부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어드바이저 같은 제품도 있다. 릴리커버가 자체 개발한 뷰티 디바이스 '뮬리(Muilli)'는 60배까지 확대 가능한 내장형 카메라 렌즈가 실시간 피부 정밀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홍조, 색조, 민감도, 주름, 모공, 유수분 등 총 6가지 요소를 측정하여 사용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 상태뿐만 아니라 실시간 온도, 습도를 분석해 주변 환경도 고려해준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3단계 강도를 조절해 유연 전극을 이용한 플라즈마 마사지를 할 수 있다. 토탈 스킨 케어가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다.
피부과 대신 집에서 탄력 케어, 고주파 피부관리
코로나19로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선명하게 보이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면 피부과 대신 집에서 탄력 케어 방법을 찾아보자. 고주파 피부관리기 실큰 페이스타이트2.0은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 LED 레드라이트, 열에너지(IR) 3가지 기능이 동시에 피부 진피층에 균일하게 침투하여 피부 속부터 탄력을 회복시킨다. 모션센서가 탑재되어 피부에 밀착되어 움직일 때만 고주파 에너지가 나오고 일정 시간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기기
피부 관리를 위해 집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마스크팩,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싶고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추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 '이온케어기'는 마스크팩의 성분 흡수를 돕는 제품이다. 피부관리 전문 기관의 기기 원리와 동일한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의 고출력 제품으로, 기기의 미세전류가 이온을 발생시켜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 모발 컨디션에 맞춘 드라이 온도 제공
헤어팩을 거듭해도 푸석한 머릿결을 벗어날 수 없었다면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를 바꿔보자. 필립스 ‘센스IQ’는 모발 상태와 고민이 각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맞춤형 헤어드라이어다. 센스IQ 디지털 센서가 모발 표면의 온도를 측정 및 조절함으로써 과열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모발 보호 및 케어를 해주는 3단계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성품인 볼륨 디퓨저, 7mm 스타일링 노즐을 교체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나아가 두피 마사지 액세서리를 사용해 집에서 두피 케어와 홈 릴렉싱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