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유비·한혜진 등 스타들의 SNS속 패션 ‘아이템’은?

AOA 멤버 설현이 완벽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설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날씨좋다"는 글과 함께 그녀만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평소 SNS를 통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설현은 이번엔 롱 원피스에 샌들, 그리고 버킷백으로 섬머룩의 정석을 뽐냈다.
 
특히 설현이 포인트로 매치한 가방은 브랜드 코치(Coach)에서 6월 새롭게 출시한 로라 버킷백으로 알려졌으며, 태슬로 장식된 드로우스트링 잠금과 휩스티치 디테일로 실용성과 멋스러운 디자인 모두 갖춘 제품이다.

배우 이유비는 인스타그램에 바비인형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시원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의상에 최근 트렌드로 자리한 미니백을 크로스로 연출하며 청량하고 귀여운 여름 사복 패션을 뽐냈다.
 
이유비의 일상 패션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준 포인트 미니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루나(LUNA) 미니 크로스백’이다. 안감이 없는 양면 소가죽 소재가 사용된 컴팩트 사이즈 미니백으로 착용한 것 같지 않은 경량감을 자랑해 여름철 데일리백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한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지난 3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MC를 맡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민트 컬러 드레스와 시크하고 섹시한 골드 컬러가 빛나는 드레스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한혜진이 착용한 주얼리는 샹스 인피니 이어링과 샹스 인피니 커프 브레이슬릿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