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 브런치…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주말 브런치 테이블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6월 1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말 브런치 테이블’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말 브런치 테이블은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테이블로 직접 서브하여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랍스터, 킹크랩, 전복 등을 풍성하게 올린 모둠 해산물 플래터, 테이블 서비스 애피타이저, 달걀 요리, 수프, 샐러드 등이 포함된 클래식 브런치 메뉴들, 메인 요리와 디저트 셀렉션까지 구성된다.
호텔 영업 재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뵈브 클리코 리치(Veuve Clicquot Rich) 칵테일 한 잔 혹은 무제한 와인 중 선택하여 식사와 곁들일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 한해 키즈 메뉴 역시 무료로 제공하여 소중한 가족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1인 10만 5천원이다(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주말 브런치 테이블은 랍스터, 킹크랩, 전복 등을 풍성하게 담은 모둠 해산물 플래터로 시작된다. 테이블 서비스 애피타이저로 구운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를 올려 입안 가득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카프레제 샐러드, 삶은 병아리 콩을 곱게 갈아 퀴노아, 오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후무스가 이어진다. 훈연한 소고기를 차게 식혀 케이퍼와 마요네즈로 양념한 소고기 파스트라미와 국내산 오리 고기에 푸아그라, 한라봉을 넣어 다져 만든 오리 테린도 준비된다.
클래식 브런치는 샐러드, 달걀 요리, 수프 3종으로 구성되며 메뉴는 종류마다 각각 한 개씩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과 쳐트니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바비큐 포르케타(Porchetta), 다양한 치즈와 햄, 수제 피클 등을 셰프가 직접 테이블로 가져와서 고객이 원하는 만큼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랍스터 구이는 캐나다산 랍스터 위에 브리오슈 빵가루를 올리고 그릴에 함께 구워낸다. 흑우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지역의 흑우(Black Angus)를 그릴에 초벌한 후, 육즙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참나무 장작 우드 오븐에서 다시 한번 구워낸다. 흑마늘과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도 함께 제공되어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다. 광어구이는 촉촉하게 구운 광어살 위에 부드럽고 향긋한 샤프란 크림소스를 올려 광어가 가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준다. 디저트 셀렉션은 2단 트레이에 모둠 디저트와 계절 과일 등을 풍성하게 담아내어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호텔 운영 재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하여 풍성한 음료 옵션과 무료 혜택도 준비된다. 무제한 와인 또는 취향에 맞게 플레이버를 고를 수 있는 뵈브 클리코 리치 칵테일을 선택 음료로 즐길 수 있다. 기본 음료로는 무제한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다. 특히 12세 미만의 소인 동반 고객에 한해, 키즈메뉴로 어린이 파스타를 인당 제공하고 프렌치 프라이는 함께 나누어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래터에 서브한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