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스터트롯’ 주말 예능 점령! ‘미우새’ 장민호, 시청률 최고의 1분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미스터트롯’이 주말 예능을 점령했다.
지난 주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상파와 종편의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3일(토)에는 KBS2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김호중을 제외한 TOP7이 출연했으며, 이어 JTBC ‘아는 형님’에는 TOP7 전원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출연해 토요일 오후 시간을 꽉 채웠다.
또한, 24일(일)에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장민호, 영탁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에는 영탁과 김호중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률 견인차로서의 ‘미스터트롯’ 효과를 톡톡히 봤다.
주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미우새’ 로 17.1%(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어 ‘아는 형님’ 14.7%, ‘불후의 명곡’ 13.7%, ‘전참시’ 8.4%, ‘선녀들’ 5.0% 순이었다.
한편,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미우새’는 장민호와 영탁이 출연한 3부 시청률(15.4%, TNMS, 전국가구)이 가장 높았으며, 그중에서도 장민호가 영탁에게 손수 밥을 차려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시청률 17.0%(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