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강민경, 주얼리로 완성한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
다비치의 강민경이 봄을 맞아 색다른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퍼스트룩(1stLook) 매거진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그녀는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패셔니스타’답게 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마치 그림 같은 컷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민경은 모던하고 담백한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고혹적인 눈빛과 우윳빛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특징인 네클리스와 풍성한 입체감과 에지를 살린 화이트 로즈 이어링,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링 등의 주얼리를 매치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촬영장에서 강민경은 매 컷, 새로운 포즈와 섬세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해 촬영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연신 쏟아지는 칭찬에 수줍어하면서도 의상과 주얼리에 맞는 새로운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강민경의 화보는 퍼스트룩 19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