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의 뇌섹남·뇌섹녀 연예인 3위 유희열, 2위 김태희… 1위는?
서울대 출신의 뇌섹남·뇌섹녀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상윤'이 지지율 31.2%로 1위에 올랐다. 물리학을 전공한 이상윤은 2004년 군 복무 중 길거리 캐스팅돼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학교에 가서 집에 갈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며, 쉬는 시간에도 영어단어를 외웠다"라고 고3을 회상했다. 하지만 "자야 할 시간에는 확실히 자면서 공부를 했다"라고 밝혀 확실한 시간 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지적이다' 47%, '똑똑하다' 20%, '명석하다' 17%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이어 2위에 오른 김태희는 의류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렸다. 그는 과거 자신의 공부 비법에 대해 자기에게 맞는 공부 리듬을 찾고,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매력 순위는 '지적이다' 40%, '똑똑하다' 31%, '뛰어나다' 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유희열, 이적, 빈지노, 이하늬, 김의성 순으로 서울대 출신의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