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쇼핑하고 피크닉도 즐긴다…파라다이스시티, 이색 플리마켓 ‘스프링 마켓’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이색 플리마켓 ‘스프링 마켓(SPRING MARKET)’을 연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의 ‘플라자’에서 패션·잡화·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선보이는 ‘스프링 마켓(5월 22일~6월 7일)’과 명품 대전을 선보이는 ‘럭셔리 마켓(5월 29~31일)’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스프링 마켓’은 국내 최대 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의 '유니콘마켓'과의 협업을 통한 플리마켓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중소 브랜드의 톡톡 튀는 아이템부터 백화점 입점 브랜드까지 여성 패션 및 잡화, 키즈,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된다.
‘럭셔리 마켓’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 팝업 스토어다.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미우미우, 지방시, 버버리, 골든구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쇼핑과 더불어 실내외 부대시설도 다채롭게 갖췄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테마파크 ‘원더박스’, 야외 조각 공원 ‘아트 가든’ 등 취향에 따라 힐링, 엔터테인먼트, 예술을 즐기며 봄날의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빙수 뷔페, 레스토랑 프로모션, 부대시설 할인 및 각종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