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태주, ‘태권 트롯돌’의 리얼 반전 일상 공개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아내의 맛’에서 ‘태권 트롯돌’의 리얼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8회에서는 ‘미스터트롯’의 대세 나태주가 출연해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기상천외 리얼 일상’을 펼쳐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나태주는 갑자기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충격과 공포의 목 풀기에 이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저세상 텐션 스트레칭’으로 체대 오빠의 기막힌 아침 운동법을 선보였다. 더욱이 매일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몸무게 60kg대 유지 비결로 ‘1일 8식 섭취’라는 ‘역대급 특이 식성’을 밝히며, 끊이지 않는 반전을 선사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침을 보낸 나태주는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나태주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진기명기 세상이 펼쳐졌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태권 트롯 무대’를 완벽 재현한 현장과 신들린 격파 시범까지 이어져 또 한 번 입을 벌어지게 했다. 과연 나태주 10명이 존재하는 진풍경은 어떨지 ‘K-타이거즈’ 연습실 습격 현장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태주는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새로운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의 초등학생 조카가 ‘미스터트롯’ 탈락 당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생생한 상황을 전해준 것이다.
전국의 초등학생들까지 식음을 전폐하게 만든 나태주의 일상이 어떨지 기대를 높이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8회는 19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