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 정규시즌 첫 선...총상금 1500만원
오는 6월 3일 결승전과 준결승전 진행 예정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 시즌 파이널 우승팀은 300만 원 획득
생방송 중계 중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서 배틀로얄 리그의 첫 정규 시즌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는 PC 온라인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 모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2020년 e스포츠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정규 리그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 온라인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 리그는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18일, 22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오는 6월 3일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500만 원으로 조별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 원과 90만 원, 그리고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며 시즌 파이널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 원과 150만 원을 받는다.
넷마블은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1차전에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시청자들은 영웅 장신구의 빛 1개, 일반 전승레벨 보존선 1개, 캐릭터 편의 패키지 1일권 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중계 시청자와 중계진이 배틀로얄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참가만 해도 이용자들은 블루 다이아 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의 A3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